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2026, 출산당 25회 소득기준 폐지 신청방법
난임 시술비 지원은 이제 출산당 25회까지 받을 수 있어요. 체외수정 20회에 인공수정 5회를 합한 숫자인데, 아이를 한 번 낳으면 횟수가 다시 초기화됩니다. 1회당 지원 상한은 신선배아 110만원, 동결배아 50만원, 인공수정 30만원이에요.
그리고 가장 많이 잘못 알려진 게 소득 기준이에요. 2024년에 전국에서 소득 기준이 없어졌어요. 아직도 "중위소득 180% 이하만 된다"고 적힌 글이 돌아다니는데, 지금은 소득이 얼마든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포기한 분들이 계시면 다시 보셔야 해요.
누가 받나
- 정부지정 시술의료기관 의사의 난임진단서를 받은 부부
- 법적 혼인 상태이거나,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사실혼이 보건소에서 확인된 부부
- 부부 중 최소 한 명이 대한민국 국적이고, 부부 모두 건강보험 가입이 확인될 것
- 여성 배우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기준으로 신청
소득 기준은 없어요. 연령 상한도 따로 없습니다. 예전에는 만 44세를 기준으로 금액이 갈렸는데 지금은 그 구분도 없어졌어요.
사실혼이라면
사실혼 부부는 1년 이상 관계를 증명하는 공문서나 사실혼확인보증서를 내야 해요. 그리고 체외수정과 인공수정 각각의 최초 신청은 보건소에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온라인으로는 안 되는 절차라 미리 알아 두세요. 사실혼확인서는 발급일로부터 6개월까지만 유효해요.
얼마 받나
건강보험이 먼저 적용되고, 거기서 본인이 내는 돈의 일부를 정부가 보태 주는 구조예요.
| 시술 종류 | 1회당 지원 상한 | 급여 적용 횟수 |
|---|---|---|
| 체외수정 (신선배아) | 110만원 | 체외수정 합산 20회 |
| 체외수정 (동결배아) | 50만원 | 체외수정 합산 20회 |
| 인공수정 | 30만원 | 5회 |
2024년 2월부터 신선배아와 동결배아를 나눠 세던 칸막이가 없어졌어요. 체외수정 20회 안에서 어느 쪽을 쓸지 본인이 고를 수 있습니다.
비급여 항목도 일부 지원해요
건강보험 급여 횟수를 다 쓰고 비급여로 넘어간 시술비, 그리고 애초에 비급여인 세 가지 항목도 지원 대상이에요.
- 배아동결비
- 유산방지제
- 착상보조제
항목별 상한이 따로 정해져 있는데 지자체 안내마다 조금씩 달라서, 보건소에서 올해 기준표를 받아 보는 게 확실해요.
본인부담률이 30%로 통일됐어요
예전에는 만 45세 이상이면 선별급여로 본인부담률 50%를 냈어요. 2024년 11월부터 연령 구분 없이 30%로 통일됐습니다. 45세 넘어서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체감이 큰 변화예요. 아직 50%로 안내하는 자료가 많으니 병원에서 금액을 들을 때 한 번 짚어 보세요.
어떻게 신청하나
정부지정 시술의료기관에서 받아요. 지정기관이 아니면 지원이 안 되니 병원 선택할 때 확인하세요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이나 정부24로 온라인 신청해요. 사실혼 부부는 첫 신청은 방문
여기에 적힌 유효기간 안에 시술을 시작해야 해요. 기간이 지나면 재발급받아야 합니다
시술 전에 통지서를 병원에 내야 해요. 시술이 끝난 뒤에 소급은 안 됩니다
시술이 끝나고 1개월 안에 청구하세요. 약제비도 같은 기한입니다
순서가 제일 중요한 제도예요. 시술을 먼저 받고 나중에 신청하는 건 안 됩니다. 지원결정통지서를 받아서 병원에 제출한 다음 시술을 시작해야 해요. 이 순서를 모르고 시술비를 다 낸 다음에 보건소에 가는 분들이 매년 있습니다.
언제까지 신청하나
연중 수시로 신청할 수 있어요. 마감일이 있는 사업이 아니라 기한 압박은 없습니다. 대신 신청 후에 따라붙는 기한 두 개를 챙기셔야 해요.
| 구분 | 기한 |
|---|---|
| 지원결정통지서 유효기간 | 발급일로부터 3개월 또는 6개월 (보건소 안내 확인) |
| 시술비 청구 기한 | 시술 종료 후 1개월 이내 |
| 사실혼확인서 유효기간 | 발급일로부터 6개월 |
통지서 유효기간은 보건소마다 3개월로 안내하는 곳과 6개월로 안내하는 곳이 엇갈려요. 최근에 연장됐다는 설명도 있어서, 발급받은 통지서에 적힌 날짜를 그대로 믿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기간이 지났으면 재발급을 받으면 되니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에요.
자주 묻는 질문
이사를 가면 지원이 끊기나요
여성 배우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기준이라 이사하면 새 주소지 보건소에서 다시 신청해야 해요. 이미 쓴 횟수는 전국에서 합산되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지자체 추가 지원은 새 지역 기준으로 바뀌니 옮기기 전에 비교해 보는 게 좋아요.
아이를 낳으면 25회가 다시 생기나요
맞아요. 2024년 11월부터 부부당 25회가 아니라 출산당 25회로 바뀌었어요. 첫째를 시술로 낳고 둘째를 준비하는 경우에도 새로 25회를 받습니다. 예전에 횟수를 다 썼다고 알고 계셨다면 다시 확인해 보세요.
난임 검사만 받고 싶은데 지원이 있나요
시술비와 별개로 가임력 검진비 지원이 있어요. 2025년부터 미혼인 경우까지 넓어졌고, 여성과 남성 각각 검사 항목과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시술 단계가 아니라 아직 알아보는 단계라면 이쪽을 먼저 보건소에 문의해 보세요.
마치며
난임 지원은 최근 몇 년간 가장 많이 바뀐 제도예요. 소득 기준이 없어졌고, 횟수가 출산당으로 바뀌었고, 45세 이상 본인부담률도 내려갔습니다. 그래서 2~3년 전에 알아보고 접었던 분들의 기억이 지금 기준과 많이 달라요. 한 번 포기했어도 다시 보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실무적으로 기억할 건 딱 하나예요. 통지서 먼저, 시술 나중. 지원결정통지서를 병원에 제출한 뒤에 시술을 시작하고, 끝나면 한 달 안에 청구하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에 추가 지원이 있는지는 보건소에 전화 한 통으로 확인하세요.
참고: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 , 정부24 , 보건복지부 · 2026년 10월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보건복지상담센터 129와 거주지 보건소로 문의할 수 있어요. 지원 횟수·상한액은 국가 기준이고, 추가 지원과 통지서 유효기간 운영은 지자체마다 달라요. 금액과 기준은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에 공식 사이트나 콜센터에서 한 번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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