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시세 60~80% | 청년도 10년, 자녀 있으면 14년 살 수 있어요
행복주택은 보증금과 임대료가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에요. 청년과 신혼부부는 최대 10년, 자녀가 있으면 14년, 고령자와 주거급여수급자는 20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예전에 "6년밖에 못 산다"는 말을 듣고 접었다면 다시 보셔도 돼요. 규칙이 바뀌면서 청년·대학생·신혼부부 거주기간이 6년에서 10년으로 늘었고, 1인 가구 35㎡ 이하 같은 전용면적 제한도 없어졌습니다.
누가 받나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서 아래 계층 중 하나여야 해요. 공급 물량의 80% 이상이 청년·신혼부부·대학생 몫입니다.
| 계층 | 자격 |
|---|---|
| 대학생 | 대학 재학 중이거나 다음 학기 입학·복학 예정인 미혼(취업준비생 포함) |
| 청년 | 만 19~39세 미혼. 사회초년생과 예술인 포함 |
| 신혼부부 | 혼인기간 합산 7년 이내. 예비신혼부부는 입주 전까지 혼인 증명 |
| 한부모가족 | 만 6세 이하 자녀(태아 포함)를 키우는 경우 |
|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 | 만 65세 이상 / 주거급여법상 수급권자·수급자 |
소득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기준이에요. 2026년 적용 100% 금액이 1인 381만원, 2인 587만원, 3인 817만원, 4인 880만원인데, 여기에 1인 가구는 120%, 2인 가구는 110%를 적용합니다. 1인 가구라면 월 457만원까지 되는 셈이에요. 신혼부부는 배우자 소득이 있으면 120%(2인 맞벌이 130%)까지 봐주고, 주거급여수급자는 소득을 따로 보지 않아요.
자산 기준
| 계층 | 총자산 | 자동차 |
|---|---|---|
| 대학생 | 1.08억원 이하(본인) | 산출대상 자동차 없어야 함 |
| 청년 | 2.51억원 이하 | 4,542만원 이하 |
| 신혼부부·한부모·고령자 | 3.45억원 이하 | 4,542만원 이하 |
청년과 신혼부부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사실 증명도 필요해요(고령자는 빠집니다). 통장에 돈이 얼마 있는지는 안 보고 가입만 되어 있으면 됩니다.
임대료는 얼마나 싸지나
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합쳐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정해져요. 계층별로 비율이 달라서 대학생이 가장 싸고, 같은 단지라도 유형에 따라 금액이 다릅니다. 모집공고의 임대조건표를 꼭 보셔야 해요.
거주기간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가 최대 10년, 자녀가 있으면 최대 14년, 고령자와 주거급여수급자는 20년입니다. 기본 계약은 2년이고 2년마다 재계약해요. 재계약 때 소득·자산을 다시 보기 때문에 중간에 소득이 크게 늘면 나가야 할 수 있어요. 대학생은 졸업하면 재계약이 어렵고, 청년이 결혼하면 신혼부부 계층으로 바뀌어 기간이 늘기도 합니다.
어떻게 신청하나
LH청약플러스나 마이홈포털에서 지역별 공고를 확인해요. 서울은 SH 인터넷청약시스템에서 따로 모집합니다.
계층마다 경쟁률과 공급 물량이 달라요.
1세대 1주택만 신청할 수 있고 중복 신청하면 전부 무효예요.
기준을 넘으면 소명 기회가 있어요.
예비입주자로 뽑히면 순번이 돌아올 때 연락이 옵니다.
물량이 적은 단지는 예비 순번이 수십 번까지 가기도 해요. 떨어진 게 아니라 대기 중인 상태이니 연락처는 최신으로 유지해 두세요.
언제까지 신청하나
연중 마감일이 따로 없어요. 단지별로 모집공고가 날 때마다 그 기간에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신규 입주자 모집과 예비입주자 모집이 번갈아 나오고, 공석이 생기면 수시로 추가 공고가 붙어요.
그래서 "언제 신청하나"보다 "공고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접수 기간이 3~5일로 짧은 공고가 많습니다. LH청약플러스와 마이홈포털에서 관심 지역 알림을 켜 두고, SH·GH·부산도시공사 같은 지방 공사 홈페이지도 같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소득이 거의 없는 취업준비생도 되나요?
됩니다. 대학생 유형에 취업준비생이 포함돼요. 다만 본인 소득이 아니라 본인과 부모 소득을 합쳐서 봅니다. 부모 소득이 많으면 떨어질 수 있어요. 소득이 있는 사회초년생이라면 청년 유형이 유리합니다.
살 수 있는 기간이 6년이라고 들었는데요?
예전 기준이에요. 청년·대학생·신혼부부가 10년으로 늘었고 자녀가 있으면 최대 14년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계층과 공고에 따라 적용이 다를 수 있으니 모집공고의 거주기간 항목을 확인해 주세요.
국민임대나 통합공공임대와 뭐가 다른가요?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중심이고 역세권이나 직장 가까운 곳에 짓는 경우가 많아요. 대신 거주기간에 제한이 있습니다. 통합공공임대는 소득 기준을 더 낮게 보지만 거주기간이 훨씬 길어요. 소득이 낮다면 통합공공임대도 같이 넣어 보는 게 좋습니다.
마치며
행복주택의 장점은 시세의 60~80%라는 가격보다 "직장이나 학교 가까운 곳에 10년 있을 수 있다"는 쪽에 있어요. 월세를 아껴 그 기간에 목돈을 모으는 설계가 가능해집니다.
경쟁률 때문에 한 번에 되는 일은 드물어요. 예비입주자로라도 번호를 받아 두는 게 중요하니 지역을 너무 좁히지 말고 꾸준히 넣어 보세요. 기다리기 어렵다면 LH 매입임대·전세임대, 통합공공임대도 함께 알아보면 선택지가 넓어집니다.
참고: LH청약플러스 , 마이홈포털 , LH 1600-1004 , SH 1600-3456 · 2026년 10월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소득·자산 기준은 2026년 적용 기준입니다. 금액과 기준은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에 공식 사이트나 콜센터에서 한 번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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