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9구간까지 확대 | 연봉 높아 포기했던 사람도 신청하세요

"우리 집은 소득이 좀 있어서 어차피 안 될 거야." 이렇게 생각하고 국가장학금을 아예 신청 안 하는 집이 많아요. 그런데 기준이 꽤 넓어졌어요. 9구간까지 확대되면서, 예전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한 푼도 못 받던 중산층 가정도 대상이 됐거든요.

지원 규모도 5조 1,161억원, 수혜 인원 약 150만 명으로 역대 최대예요. 신청은 공짜고 떨어져도 손해가 없으니, 일단 넣어보는 게 맞아요.

2026년 국가장학금 달라진점

얼마를 받나

구분내용
지원 대상학자금 지원 9구간 이하 대학생
기초·차상위등록금 전액 수준 지원
저소득 구간구간에 따라 연 수백만원
9구간연 100만원(학기당 50만원)
다자녀 8구간 이하셋째 이상 자녀 등록금 전액

구간별 금액은 해마다 조정되고 대학 등록금 수준에 따라서도 달라져요. 정확한 금액은 한국장학재단에서 본인 구간이 나온 뒤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다자녀 가구는 크게 좋아졌어요

예전에는 기초·차상위 가구만 셋째 이상 등록금 전액을 받았는데, 이제 8구간 이하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는 모두 등록금 전액을 받아요. 자녀가 셋인 집이라면 꼭 확인해 보세요.

신청하는 방법

국가장학금 신청절차
  1. 한국장학재단(kosaf.go.kr) 또는 '장학금' 모바일 앱에서 신청서를 작성해요.
  2. 가구원 동의를 받아요. 부모님이나 배우자가 정보 제공에 동의해야 소득 산정이 시작돼요.
  3. 요청받은 서류가 있으면 기한 안에 제출해요.
  4. 4~6주쯤 뒤에 학자금 지원구간이 나와요. 장학재단 누리집의 '장학금 신청현황'에서 볼 수 있어요.

신청 시기

학기마다 1차와 2차로 나뉘어요. 1학기분은 전년도 11~12월, 2학기분은 5~6월에 1차 신청을 받아요. 정확한 날짜는 해마다 조금씩 달라서 장학재단 공지를 확인하셔야 해요.

이것 때문에 못 받아요

신청시 유의사항

재학생이 1차 신청을 놓쳤을 때

재학생은 반드시 1차 기간에 신청해야 해요. 2차에 신청하면 구제신청으로 처리되는데, 이건 재학 중 2회까지만 가능해요. 세 번째부터는 아예 못 받아요. 신입생, 편입생, 복학생은 2차에 신청해도 괜찮고요.

가구원 동의를 안 받았을 때

신청 버튼만 누르고 끝내는 분들이 있어요. 부모님 동의가 없으면 소득 산정 자체가 안 돼서 심사가 멈춰요. 신청 후에 동의가 완료됐는지 꼭 확인하세요.

성적이 안 될 때

직전 학기에 12학점 이상 이수하고 B학점(80점) 이상이어야 해요. 다만 신입생과 편입생, 재입학생은 첫 학기에 성적 기준이 면제돼요. 신입생은 신청만 하면 받을 가능성이 높아요.

구간이 잘못 나왔다면

실제 소득보다 높게 산정되는 경우가 있어요. 부모님이 퇴직했거나 소득이 줄었는데 예전 자료로 계산된 경우예요. 구간 통지를 받은 뒤 정해진 기간 안에 이의신청이나 최신화 신청을 하면 다시 계산해 줘요. 통지받고 바로 확인하세요.

바로가기 모음

마무리

소득이 높아 보여도 9구간까지 넓어졌으니 일단 신청해 보세요. 신청은 무료고, 떨어진다고 불이익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재학생은 1차 기간을 놓치지 않는 것, 신청 후 가구원 동의까지 마치는 것. 이 두 가지만 기억하시면 돼요.

※ 지원 구간과 금액, 신청 일정은 해마다 바뀌어요. 신청 전에 한국장학재단(1599-2000)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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