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9구간까지 확대 | 연봉 높아 포기했던 사람도 신청하세요
"우리 집은 소득이 좀 있어서 어차피 안 될 거야." 이렇게 생각하고 국가장학금을 아예 신청 안 하는 집이 많아요. 그런데 기준이 꽤 넓어졌어요. 9구간까지 확대되면서, 예전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한 푼도 못 받던 중산층 가정도 대상이 됐거든요.
지원 규모도 5조 1,161억원, 수혜 인원 약 150만 명으로 역대 최대예요. 신청은 공짜고 떨어져도 손해가 없으니, 일단 넣어보는 게 맞아요.
얼마를 받나
| 구분 | 내용 |
|---|---|
| 지원 대상 | 학자금 지원 9구간 이하 대학생 |
| 기초·차상위 | 등록금 전액 수준 지원 |
| 저소득 구간 | 구간에 따라 연 수백만원 |
| 9구간 | 연 100만원(학기당 50만원) |
| 다자녀 8구간 이하 | 셋째 이상 자녀 등록금 전액 |
구간별 금액은 해마다 조정되고 대학 등록금 수준에 따라서도 달라져요. 정확한 금액은 한국장학재단에서 본인 구간이 나온 뒤 확인하는 게 정확해요.
다자녀 가구는 크게 좋아졌어요
예전에는 기초·차상위 가구만 셋째 이상 등록금 전액을 받았는데, 이제 8구간 이하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는 모두 등록금 전액을 받아요. 자녀가 셋인 집이라면 꼭 확인해 보세요.
신청하는 방법
- 한국장학재단(kosaf.go.kr) 또는 '장학금' 모바일 앱에서 신청서를 작성해요.
- 가구원 동의를 받아요. 부모님이나 배우자가 정보 제공에 동의해야 소득 산정이 시작돼요.
- 요청받은 서류가 있으면 기한 안에 제출해요.
- 4~6주쯤 뒤에 학자금 지원구간이 나와요. 장학재단 누리집의 '장학금 신청현황'에서 볼 수 있어요.
신청 시기
학기마다 1차와 2차로 나뉘어요. 1학기분은 전년도 11~12월, 2학기분은 5~6월에 1차 신청을 받아요. 정확한 날짜는 해마다 조금씩 달라서 장학재단 공지를 확인하셔야 해요.
이것 때문에 못 받아요
재학생이 1차 신청을 놓쳤을 때
재학생은 반드시 1차 기간에 신청해야 해요. 2차에 신청하면 구제신청으로 처리되는데, 이건 재학 중 2회까지만 가능해요. 세 번째부터는 아예 못 받아요. 신입생, 편입생, 복학생은 2차에 신청해도 괜찮고요.
가구원 동의를 안 받았을 때
신청 버튼만 누르고 끝내는 분들이 있어요. 부모님 동의가 없으면 소득 산정 자체가 안 돼서 심사가 멈춰요. 신청 후에 동의가 완료됐는지 꼭 확인하세요.
성적이 안 될 때
직전 학기에 12학점 이상 이수하고 B학점(80점) 이상이어야 해요. 다만 신입생과 편입생, 재입학생은 첫 학기에 성적 기준이 면제돼요. 신입생은 신청만 하면 받을 가능성이 높아요.
구간이 잘못 나왔다면
실제 소득보다 높게 산정되는 경우가 있어요. 부모님이 퇴직했거나 소득이 줄었는데 예전 자료로 계산된 경우예요. 구간 통지를 받은 뒤 정해진 기간 안에 이의신청이나 최신화 신청을 하면 다시 계산해 줘요. 통지받고 바로 확인하세요.
바로가기 모음
- 신청·구간 확인: 한국장학재단 kosaf.go.kr
- 모바일: '장학금' 앱 (구글플레이·앱스토어)
- 증빙 서류 발급: 정부24 gov.kr
- 전화 문의: 한국장학재단 1599-2000
마무리
소득이 높아 보여도 9구간까지 넓어졌으니 일단 신청해 보세요. 신청은 무료고, 떨어진다고 불이익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재학생은 1차 기간을 놓치지 않는 것, 신청 후 가구원 동의까지 마치는 것. 이 두 가지만 기억하시면 돼요.
※ 지원 구간과 금액, 신청 일정은 해마다 바뀌어요. 신청 전에 한국장학재단(1599-2000)에서 확인해 주세요.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