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용권 200만원, 2년 지나면 남은 돈 1원도 못 씁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아이가 태어나면 첫째 200만원, 둘째부터는 300만원을 주는 제도예요. 소득도 재산도 안 봐요. 아이를 낳았다면 누구나 받아요.

그런데 여기서 많이들 놓치는 게 있어요. 사용기한이 출생일부터 2년이라는 점이에요. 신청한 날부터가 아니라 아이 생일 기준이에요. 그래서 늦게 신청할수록 쓸 수 있는 기간이 짧아져요.

첫만남이용권 지급액과 사용기한

얼마를 받나

구분내용
첫째아200만원
둘째아 이상300만원
지급 방식국민행복카드 포인트 충전
사용기한출생일부터 2년
소득 기준없음

쌍둥이는 아이마다 따로 나와요. 둘째·셋째가 쌍둥이면 각각 300만원씩 600만원이에요. 현금이 아니라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충전되는 방식이고요.

첫만남이용권 신청순서

신청하는 방법

출생신고와 함께가 제일 편해요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어요. 따로 하다 보면 하나씩 빠뜨려요.

따로 신청할 때

  •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24
  • 방문: 아이 주민등록 주소지 주민센터

임신 중에 국민행복카드를 이미 발급받으셨다면 그 카드에 그대로 충전돼요. 없으면 신청하면서 카드사를 골라 함께 발급받으면 되고요. 신청 후 보통 며칠 안에 충전 문자가 와요.

부모급여와 다른 점

부모급여는 60일 안에 신청해야 소급되지만, 첫만남이용권은 그런 감액 규정이 없어요. 대신 출생일로부터 2년 안에 신청하지 않으면 아예 못 받아요. 그리고 늦게 신청하면 쓸 기간만 줄어들죠.

어디에 쓸 수 있나

사용처가 꽤 넓어요.

  • 산후조리원 이용료
  • 육아용품, 기저귀, 분유
  • 병원, 약국
  • 마트, 온라인 쇼핑몰

유흥, 사행성 업종 등 일부는 안 돼요. 온라인 결제할 때는 결제수단을 국민행복카드로, 일시불로 해야 포인트가 제대로 차감돼요. 할부로 하면 안 빠지는 경우가 있어요.

잔액 확인하는 법

  • 발급받은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
  •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누리집(voucher.go.kr)
  • 카드사 상담센터 전화

사용 종료 한 달 전쯤 잔액이 많이 남은 분들에게는 안내 문자나 전화가 와요. 한국사회보장정보원(1566-3232)에서 오는 연락이니 놓치지 마세요.

놓치기 쉬운 것

조리원비로 한 번에 쓰는 집도 있고, 기저귀·분유값으로 2년에 걸쳐 나눠 쓰는 집도 있어요. 정답은 없는데, 2년이 생각보다 금방이에요. 아이 돌 지나고 나면 잔액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남기면 그대로 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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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받는 건 어렵지 않아요. 출생신고 때 같이 신청하면 끝이에요. 진짜 중요한 건 2년 안에 다 쓰는 것이에요. 달력에 아이 두 번째 생일 한 달 전쯤 알람을 걸어두시면 좋아요.

※ 지급액과 사용 기준은 바뀔 수 있어요. 신청 전에 복지로나 보건복지상담센터(129)에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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